예전에 검체 바뀔 뻔한 거 한 번 겪고 나서부터 라벨 붙일 때 환자 이름이랑 등록번호 무조건 소리내서 읽음. 옆에서 보면 좀 강박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이게 안전임.

특히 바쁠 때 손은 빠른데 머리가 따라가면 위험함. 채혈 몰릴 때 라벨 미리 다 뽑아두면 더 위험하고.

지난달에 동기가 라벨 미리 뽑아놨다가 순서 꼬여서 식겁한 거 보고 더 조심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