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길어진 게 내 잘못은 아닌데 접수 앞이라 다 받아냄. 앞에 응급으로 순서 밀린 건데 설명해도 안 들으심ㅠ 큰소리 한참 듣고 나니 손이 떨리더라

이런 날은 퇴근하고도 그 장면이 자꾸 떠올라서 잠이 안 옴. 감정노동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그래도 다음 환자한테는 또 웃어야 하니까 화장실에서 잠깐 숨 고르고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