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문 닫고 집 가면 낮에 했던 말들이 자꾸 다시 생각남 설명 괜찮았나, 그분 괜찮으신가 싶고...
요즘은 퇴근 전에 메모 좀 해두니까 그나마 덜 맴돌던데요ㅋㅋ
약국 문 닫고 나서야 더 또렷해지는 생각들
댓글 4
멍때리는중2025.06.23 10:30
와 이 글 너무 공감돼요ㅠㅠ 저도 하루 끝나고 누우면 그날 있었던 말들이 하나씩 다시 생각나더라고요. 그런 마음으로 약국 지키시는 거면 동네 분들은 진짜 큰 위로 받고 계실 것 같아요.
까만강아지2025.06.23 12:07
저도 검진 결과표 숫자 하나가 하루 종일 남는 편인데, 글 보니까 약사님은 사람 한 분 한 분의 표정과 말투까지 오래 품고 가시는 느낌이라 더 뭉클했어요. 그런 마음이 쌓여서 동네 분들도 더 믿고 찾으시는 것 같네요.
당근1232025.06.23 14:53
하루 끝나고 나서야 더 생각나는 마음이 진짜 책임감인 것 같아요. 저도 운동하고 집 가면 자세나 루틴이 뒤늦게 계속 떠오르는데, 사람 챙기는 일은 그 무게가 훨씬 클 것 같아서 글 보며 괜히 뭉클했네요.
윤슬2025.06.25 22:08
하루 일은 끝났어도 마음은 한참 더 일하는 기분, 저도 참 공감돼요. 늘 보는 동네분들이라 더 오래 마음에 남는다는 말씀에 괜히 뭉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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