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붙여서 좀 길게 쉬어봤는데, 그냥 피곤한 줄 알았던 게 아니고 진짜 방전 상태였더라구요
운동하고 밥 제때 먹고 잠 푹 자니까 이제야 좀 사람 같았고...
쉬고 나니까 버텨볼지보다 여기 계속 다녀도 되나 싶어서 이직 사이트 다시 켜봄 ㅋㅋ
연차 붙여서 쉬어보니까 이직 고민이 더 선명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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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다오2026.01.15 05:27
와 이거 완전 공감돼ㅠㅠ 나도 쉬어보면 “원래 이렇게 안 예민했는데?” 싶어서 현타 오더라… 잠깐 쉬는 걸로도 숨통 트이면 진지하게 이직 각 재보는 것도 맞는 것 같아!
인절미2026.01.15 18:29
방전인 거 쉬어보고 나서 아는 거 너무 공감됨. 막상 잠 자고 밥 챙기니까 그동안 얼마나 갈려있었나 싶더라구요
까망콩2026.01.16 06:28
쉬어보고서야 얼마나 갈려있었는지 안다는 거.. 그게 제일 씁쓸하더라구요
칼퇴주말2026.01.16 10:08
길게 쉬면 오히려 다시 출근할 엄두가 더 안 나죠 ㅋㅋ 이직 사이트 켰다는 게 사실 답인 듯
칼퇴오후2026.01.17 05:59
길게 쉬면 복귀 엄두 안 나는 거 ㄹㅇ. 그러다 사이트 켜는 거 보면 답 나온 거지
콩이2026.01.16 14:36
길게 쉬어보니 내가 얼마나 소진됐는지 보였다는 말이 정말 공감돼요. 잠깐 버티는 방법도 좋지만, 쉬었을 때의 내가 더 나답게 느껴진다면 그 감각을 기준으로 천천히 이직도 같이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야근하는생활2026.01.16 19:54
운동 밥 잠 챙겨야 사람같은 거 ㅠㅠ 평일엔 그게 안 되니까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