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과 일하면 촬영보다 앞뒤가 더 신경 쓰일 때 많아요. 얼마 전에 흉부 촬영 오신 어르신이 서 있는 것도 힘들어 보여서 최대한 빨리, 천천히 설명해드렸거든요. 끝나고 보호자가 감사하다고 하는데 괜히 그날 피로가 좀 풀림 바쁠수록 말투부터 더 조심해야겠다 싶고요
보호자 한마디에 하루 피로가 조금 풀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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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1232025.12.16 02:58
그 한마디에 피로 풀리는 거 진짜 며칠 가요. 바쁜 날일수록 그런 인사 한 번이 버팀목 됨
산책가는길2025.12.16 04:53
맞아요 바쁜 날일수록 그 한마디가 버팀목 돼요. 며칠은 가더라구요
밤톨씨2025.12.16 11:31
흉부 촬영 어르신들 서 있는 자세 잡는 것부터 조심스럽죠. 천천히 설명해드린 게 보호자한테도 전해진 거예요
도윤_2025.12.17 04:31
어르신 자세 잡는 게 촬영보다 더 조심스럽죠. 천천히 설명한 게 보호자한테도 전해진 거예요
코알라낮잠2025.12.16 14:00
진짜 바쁠수록 그런 설명 한마디가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보호자 말에 피로 풀렸다는 부분 보니까 글쓴님이 평소에도 사람 안 놓치고 일하시는 것 같아요.
워킹맘아침2025.12.19 11:56
촬영보다 앞뒤가 더 신경 쓰인다는 말 현장 사람만 아는 거죠. 말투 하나로 분위기 확 달라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