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 때마다 숨 막혀요 실수 안 하려고 메모해도 현장만 들어가면 머리 하얘지고, 물어보면 눈치 주고 안 물어보면 왜 혼자 했냐고 하고...
퇴근해도 낮에 들은 말 계속 생각나서 잠도 잘 못 자겠어요. 몸보다 마음이 먼저 닳는 느낌이라 요즘은 콜벨만 울려도 철렁해요.
신규는 원래 다 이렇게 버텨야 하는 건가요
댓글 7
소현2025.06.12 07:00
현장 들어가면 머리 하얘지는 거 정상이에요. 메모 봐도 안 되는 거 본인 문제 아님
졸린약과간호사2025.06.13 05:19
콜벨만 울려도 철렁한다는 거 너무 와닿네요ㅠㅠ 저도 그땐 알림소리 트라우마였어요
보습크림부자2025.06.13 12:10
콜벨 트라우마 ㅠㅠ 저도 신규 때 알림소리만 들려도 심장 철렁했어요
뜨개질삼매경2025.06.13 07:10
저도 이명 심할 때는 한숨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먼저 쪼그라들었어요. 신규라서 버티는 게 당연한 게 아니라, 그렇게 사람 기죽이는 분위기가 이상한 거예요.
배고픈망고2025.06.14 03:36
읽는데 저까지 가슴이 답답해졌어요… 버티는 게 당연한 과정이라고 해도 사람 마음부터 닳게 만드는 건 절대 당연한 게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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