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물리치료 일하면 몸도 힘든데 솔직히 제일 닳는 건 말인 듯ㅜㅜ
한 번 받고 바로 낫는 줄 아시는 분들 많아서 그거 설명하는 게 치료보다 더 진빠질 때 있어요.
길게 말하면 답답해하시고 짧게 말하면 불친절해 보이고...
하루 종일 뛰고 퇴근하면 오늘 내가 뭘 얼마나 제대로 전달했나 그 생각만 남음 ㅋㅋ
정형외과 물리치료 하면서 제일 힘든 건 치료보다 설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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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mong2025.08.16 09:32
진짜 공감돼요 ㅠㅠ 저도 애들 병원 다니다 보면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는 분일수록 더 믿음이 가는데, 막상 현장에선 그 설명할 시간조차 부족하실 것 같아 더 안타깝네요.
대추차2025.08.16 22:08
노령견 재활 다니면서도 느꼈어요, 치료 자체도 중요하지만 집에서 왜 이렇게 해줘야 하는지 설명 들을 때 보호자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바쁜 와중에도 그 부분 챙기시는 거 정말 쉽지 않은 일 같아요.
불면증오후772025.08.17 06:31
몸 힘든 건 어떻게든 버티는데 말로 닳는 건 회복이 안 되더라구요.. 퇴근하면 입이 다 마름
경수2025.08.17 16:51
퇴근하면 입 다 마른다는 거 진짜 공감 몸 힘든 거보다 말로 닳는 게 회복이 안 됨
참새772025.08.17 08:36
길게 말하면 답답해하고 짧게 말하면 불친절해 보인다는 거 ㄹㅇ 이 사이 조절하다 하루 다 감
약과맨2025.08.17 11:36
길게 말하면 답답해하고 짧게 말하면 불친절해 보인다는 거 ㄹㅇ 그 사이 줄타기가 제일 닳음
이슬비2025.08.18 08:35
물리치료는 횟수랑 시간 쌓여야 효과 보는 건데 그걸 매번 처음부터 설명하는 게 제일 진 빠지죠
경수2025.08.18 08:37
한 번 받고 바로 낫는 줄 아시는 분들 설득하는 게 진짜 일이죠 치료 자체보다 그 텀 설명이 제일 닳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