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같은 직군 분들한테 묻고 싶은데 자격증 하나 더 따는 게 의미가 있긴 함? 요즘은 뭘 해도 경력으로 안 찍히면 그냥 없는 거 취급하잖아. 시간 쪼개서 돈 들여서 따놔도 막상 현장에서는 “그래서 매출 나오냐” 이 소리로 끝나고 ㅋㅋ 뭔 허탈감이 너무 큼
면허든 자격이든 있으면 좀 다를 줄 알았는데, 막상 굴러가는 판은 또 딴소리임. 서류 넣을 때나 한 줄 추가되는 느낌이고, 실무 들어가면 결국 사람 붙는지, 거래처 반응 오는지, 버티는지 이걸로만 보니까 괜히 내가 헛힘 쓰는 건가 싶더라
더 짜증나는 건 주변에서 애매하게 말함. 따면 좋지~ 이러는데 책임은 아무도 안 짐. 좋으면 얼마나 좋은데? 월급이 오름? 자리라도 덜 흔들림? 이런 건 말 안 해줌. 나이 먹을수록 이런 뜬구름 얘기가 제일 빡셈 ㅠㅠ
나처럼 이쪽 일하는 사람들 있으면 솔직하게 좀 말해줘봐. 자격 하나 더 파는 게 맞는지, 그냥 현장 더 버티면서 실적 쌓는 게 맞는지. 요즘 괜히 방향 잘못 잡는 거 같아서 좀 답답하다 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