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7개월차. 매일 출근길 지하철에서 "오늘 사고 안 나게 해달라" 기도하면서 옴. 인계 받을 때 손 떨리고 약 더블체크 열 번씩 하는데도 불안함.
선배들은 1년만 버티면 괜찮아진다는데 그 1년이 안 올 것 같음.
입사 7개월차. 매일 출근길 지하철에서 "오늘 사고 안 나게 해달라" 기도하면서 옴. 인계 받을 때 손 떨리고 약 더블체크 열 번씩 하는데도 불안함.
선배들은 1년만 버티면 괜찮아진다는데 그 1년이 안 올 것 같음.
7개월이면 제일 힘든 시기 맞음. 어설프게 알아서 더 불안한때. 진짜 1년 넘기면 손 안떨려요. 약 더블체크 열번 하는거 그거 안전한 간호사라는 증거임 자책마요
지금 그 불안함이 환자를 지키는 긴장감이에요. 너무 무뎌진 사람보다 백배 나아요. 조금만 더 버텨봐요
나도 1년차때 매일 그만둘 생각했는데 지금 5년차임ㅋㅋ 그 시기 지나가요 진짜로
출근길 기도하는거... 나 그때 생각나서 마음아프네요ㅠ 다 그렇게 버텼어요. 진짜 1년 지나면 거짓말처럼 괜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