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봉직의인데 요즘 진지하게 고민 중. 지금 내과 외래 보는데 인근에 통증센터 들어간 동기가 월 실수령으로 2천 가까이 찍는다고 자랑하길래 흔들리고 있음ㅋㅋ

근데 막상 비급여 라인 타면 진료 패턴 자체가 바뀌잖아. 환자 회전 빨라지고 시술 위주로 가야 하고. 나는 케이스 깊게 보는 스타일이라 그게 맞을지 모르겠음. 연봉 차이가 1.5배인데 이게 5년 10년 누적되면 무시 못하긴 함.

주변 보면 한번 비급여로 넘어가면 다시 급여과 외래로 돌아오기가 애매해지더라. 손에 익은 술기가 달라지니까. 결정 늦추면 늦출수록 전향 비용만 커지는 구조라 지금이 마지노선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