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사 5년 하다 작년에 의료기기 영업으로 옮긴 지 8개월째라 중간 후기 남김. 검사실에서 장비 다뤄본 경험이 제품 설명할 때 진짜 큰 무기가 됨. 병원 검사실 돌면서 기존에 알던 용어로 얘기하니까 거래처랑 라포 형성이 빠른 편.
대신 검사실 있을 땐 정해진 시간에 끝났는데 영업은 거래처 일정에 끌려다녀서 저녁 약속도 잡힘. 실적 압박은 당연히 있고 첫 분기엔 멘붕도 왔는데 인센 구조라 잘 풀리면 임상 때보다 수입은 확실히 큼. 임상 출신이 영업 가는 케이스 의외로 많은데 본인 성향이 외향적이면 해볼 만함. 내향이면 좀 갈릴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