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면접 갈 때마다 전 회사 퇴사 사유를 집요하게 물어봐서 좀 지치네요. 사실 인간관계랑 윗사람 때문에 나온 건데 그걸 곧이곧대로 말하면 어디 가서든 똑같이 사람 탓할 애로 보일까봐 두루뭉술하게 답하면 또 그게 미심쩍은지 자꾸 파고들고ㅠㅠ

지난주 면접에서도 같은 질문 세 번이나 다른 각도로 물어봐서 진땀 뺐어요. 거짓말은 하기 싫고 그렇다고 다 까발리기도 그렇고. 다들 이거 어떻게 넘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