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장 옮긴 지 한 달 됐는데 다 좋은데 딱 하나 점심을 무조건 팀 다 같이 먹어야 하는 분위기라 이게 좀.. 전 직장은 각자 알아서 먹는 자율 분위기여서 점심시간에 잠깐 산책하거나 혼자 책 보는 게 거의 유일한 충전 시간이었거든요.

여기선 혼자 나가려고 하면 무슨 일 있냐 토라졌냐 이런 소리 듣고ㅋㅋ 한 시간뿐인 점심시간까지 회사 사람이랑 붙어있으니까 오후가 더 지치는 느낌. 일 자체는 만족스러운데 이런 사소한 게 은근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