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조무사 일하다 보면 퇴근해도 머리가 계속 일하는 느낌임 ㅜㅜ
집 와서 누우면 아까 환자 응대한 거, 설명 급했나 접수 꼬였나 그런 거 갑자기 다 생각나고...
몰릴 땐 버티는데 끝나고 나서 긴장 풀리면 더 심함
이직도 생각나는데 어디 가도 사람 상대는 비슷할 것 같아서 또 못 움직이겠고 그냥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음ㅋㅋ
퇴근하고 누웠는데도 일 생각이 안 끝나요
댓글 10
초저녁달치과위생사2025.05.30 08:31
헉 이거 진짜 공감돼요ㅠㅠ 저도 치과 끝나고 누우면 오늘 설명 놓친 거 없었나, 체어 정리 덜 된 거 없었나 혼자 다시 돌려봐요... 일 손에 익어도 머리까지 같이 퇴근하는 건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소현2025.05.30 10:59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은 그거 번아웃 초입일 수 있어요;; 연차 한 번 길게 끊어 쓰는 거라도 해보시길
배고픈복숭아2025.05.30 16:39
쉬어도 안 쉬어지는 거 번아웃 초입 맞는 듯.. 연차라도 길게 써보세요
1232025.05.30 16:06
이직해도 사람 상대는 비슷한 거 맞는데 환자 수랑 원장 성향 따라 강도가 진짜 다름. 그건 가보기 전엔 모르는 게 문제
느긋한아침2025.05.31 05:52
저도 베이킹하고 나서 오븐 끄고도 한참 레시피 다시 떠올릴 때가 있어서 너무 공감돼요, 늘 긴장 많이 쓰는 일이라 더 그럴 것 같아요. 너무 스스로만 점검하지 마시고 오늘 잘 버틴 것도 꼭 챙겨보셨으면 해요.
약과02025.05.31 19:29
퇴근하고 누우면 그때부터 접수 꼬인 거 리플레이 돌아가는 거 너무 공감.. 긴장 풀릴 때 더 심한 거 맞아요
어제보다오늘간호조무사2025.06.01 03:04
접수 꼬인 거 리플레이 ㄹㅇ.. 긴장 풀릴 때 더 심해진다는 게 진짜 맞나봐요
단이2025.06.01 03:53
저도 일 몰렸던 날은 집에 와서 누워도 머릿속으로 계속 다시 돌려보게 되더라고요. 너무 성실해서 그런 거니까, 퇴근 후엔 일부러 호흡 길게 하면서 몸부터 쉬게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