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너무 심해서 종합감기약 먹고 있는데 그래도 두통이 가시질 않아서 타이레놀을 추가로 먹으려고 했어요. 근데 약통 뒤 성분 보다가 멈칫했네요.
종합감기약 안에 이미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거 모르고 타이레놀 또 먹으면 같은 성분을 두 배로 먹는 셈이라 간에 무리 간다고. 하루 최대 용량이 있는데 그걸 넘기기 쉬운 거죠.
그래서 약 두 가지 이상 먹을 땐 성분명 겹치는지 꼭 봐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특히 아세트아미노펜은 진통제, 감기약, 생리통약에 여기저기 다 들어있어서 중복되기 쉽대요. 술 마신 날엔 더 조심하고. 약 박스 뒷면 성분표 보는 습관 들이게 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