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째 분리수거 당번이라 좀 빡세게 알아봤는데 의외로 잘못 알고 있던 게 많았어요.

치킨 먹고 나온 기름 묻은 종이박스는 종이 아니고 일반쓰레기예요. 깨끗한 종이만 종이로 가야 한다고. 그리고 영수증도 종이처럼 보이는데 감열지라서 재활용 안 됨, 일반쓰레기.

택배 봉투(그 뽁뽁이 들어간 거)는 비닐인데 안에 종이랑 붙어있으면 분리해서 버려야 하구요. 깨진 유리나 사기그릇은 유리 아니라 신문지에 싸서 일반쓰레기로. 형광등은 따로 수거함 있는 동네 많대요.

그냥 헷갈리면 일반쓰레기로 가는 게 차라리 재활용장 오염 안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더러운 거 재활용에 넣으면 다 같이 못 쓰게 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