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불 끄고 누우면 옆에서 우리집 치즈가 사삭사삭 자기 털 핥는 소리 나는데 그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오늘도 11시 넘어서 폰 보다가 그 소리 듣고 스르르 잠들었어요.

근데 가끔 한 30분씩 핥을 때가 있어서 그땐 좀 걱정돼요. 스트레스 받으면 과그루밍 한다던데 그 정도는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등 쪽에 살짝 털 빠진 자리가 있긴 한데 계절 바뀌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