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시술받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이틀 전부터 갑자기 설사가 멈추질 않아서 설사 멈추는법부터 찾아보게 됐어요. 처음엔 그냥 뭘 잘못 먹었나 했는데 하루에 서너 번씩 계속 화장실 가고 있어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진통제랑 근이완제를 같이 먹고 있는데 이 약들 때문에 장이 예민해진 건지 아니면 그냥 우연히 배탈이 난 건지 구분이 안 돼서 답답하네요. 열은 없고 배가 살살 아픈 정도인데 먹는 것도 조심스러워서 요즘 계속 죽이랑 물만 먹고 있는데도 나아지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시술 부위 통증은 많이 줄어서 그건 다행인데 이것 때문에 회복이 더뎌지는 건 아닌지 걱정되고, 약을 며칠 끊어봐야 하는 건지도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