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하다보니 끼니를 개판으로 먹어서 그런지 요 며칠 계속 체한 것마냥 명치가 꽉 막혀있음. 원래 온몸 쑤시는 거 때문에 진통제 달고 사는데 거기다 소화까지 안 되니까 이게 약 때문인지 그냥 체한건지도 모르겠고. 예전엔 체하면 그냥 참았는데 요즘은 하루 장사 접어야 될 정도로 속이 뒤집어져서 소화제라도 먹어야하나 싶다가도 이 약 저 약 겹쳐먹는 게 겁나서 손이 안 감. 체했을때 소화제 먹으면 그때그때 바로 낫는 느낌인지, 시간 지나야 듣는건지도 모르겠고. 물이라도 마시면서 버텨야하나 고민만 하다가 오늘도 그냥 누워있음. 몸에 뭐 하나 문제 생기면 다른 것까지 줄줄이 안 좋아지는 거 같아서 진짜 지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