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갑자기 어지러워서 이비인후과랑 신경과 왔다갔다 하면서 전정기능검사도 하고 이석증 검사도 했는데 아직도 원인이 명확하게 안 나옴. 근데 지난주에 검사받으러 갔다가 체온 재는데 35.3도 나와서 간호사가 좀 낮다고 했음. 그러고 보니 요즘 유난히 손발이 차고 겨울도 아닌데 자꾸 으슬으슬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냥 컨디션 탓이라고 넘겼었음. 저체온증 원인이 자율신경 쪽 문제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어디서 얼핏 들었는데 어지럼증이랑 진짜 관련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몸이 약해진 건지 모르겠어서 신경이 쓰임. 체온 낮게 나온 게 이번이 처음이라 계속 마음에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