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카가 벌써 초등학생인데 아직도 밤에 실수를 종종 해서 언니가 요즘 병원 다니면서 야뇨증 치료 방법 알아보고 있음. 알람시계 같은 걸로 훈련한다는 얘기도 들었고 약 얘기도 잠깐 나왔다는데 정확히 뭘 하는진 나도 잘 모름. 병원 일 하다 보니까 주변에서 다들 나한테 물어보는데 소아 쪽은 완전 다른 영역이라 막상 아는 게 없어서 민망했음. 조카가 자기도 스트레스 받는지 요즘 부쩍 예민해져서 언니도 마음이 많이 쓰이는 눈치. 나도 간호사인데 막상 이런 쪽은 잘 몰라서 좀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