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온몸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어서 이것저것 검사 받다가 이번 건강검진에서 심잡음 있다는 소리 처음 들었음. 의사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데 나는 안 그래도 몸 상태가 별로라 자꾸 신경 쓰임. 가게 보다가도 문득 가슴 쪽이 이상한가 싶어서 신경 곤두섬. 숨차거나 아픈 건 딱히 없고 평소랑 비슷한데, 원래 이 정도는 그냥 두는 게 맞는 건지 정밀검사 따로 받아야 하는 건지 감이 안 옴. 몸 안 좋은 거 하나 더 늘어난 느낌이라 기분이 영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