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마다 동네 한 바퀴씩 도는데 나갈 때마다 콧물이 줄줄 나고 재채기가 멈추질 않아.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요 몇 달 새 부쩍 심해진 느낌이야. 꽃가루 철도 아닌데 그냥 찬바람만 쐬도 이러니까 이게 나이 들어서 그런 건지 원래 있던 게 심해진 건지 헷갈려. 카페 들어가서 좀 앉아있으면 괜찮아지다가 다시 밖에 나가면 또 시작되고. 무릎이야 그렇다 쳐도 코까지 이러니 산책이 예전만큼 즐겁지가 않네.
요즘 아침마다 동네 한 바퀴씩 도는데 나갈 때마다 콧물이 줄줄 나고 재채기가 멈추질 않아.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요 몇 달 새 부쩍 심해진 느낌이야. 꽃가루 철도 아닌데 그냥 찬바람만 쐬도 이러니까 이게 나이 들어서 그런 건지 원래 있던 게 심해진 건지 헷갈려. 카페 들어가서 좀 앉아있으면 괜찮아지다가 다시 밖에 나가면 또 시작되고. 무릎이야 그렇다 쳐도 코까지 이러니 산책이 예전만큼 즐겁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