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부터 목소리가 계속 갈라져서 병원 갔더니 성대결절이라고 함. 원래 목이 잘 잠기는 편이긴 했는데 이번엔 아예 쉰 소리만 나와서 놀랐다. 의사가 일단 언어치료 해보고 안되면 수술 얘기까지 나올 수 있다길래 그 말 듣고 온 뒤로 계속 검색만 하는 중. 애들이랑 얘기할 때도 목 아파서 자꾸 소리를 줄이게 되고, 요가 영상 따라 하다가 숨찬 소리 내는 것도 은근 신경 쓰임. 수술까지 가면 회복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그동안 진짜 말을 아예 못 하는 수준인지 그게 제일 걱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