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혈당 좀 높게 떠도 예전만큼 불안하진 않은데, 저혈당 한 번 세게 겪고 나니까 그쪽이 더 무서워졌어요ㅠㅠ
특히 외출할 때나 밤에는 괜히 겁나서 자꾸 보수적으로 보게 되고
사탕이나 주스 챙겨다녀도 식은땀 돌고 심장 두근하면 순간 머리가 하얘짐...
그러면 인슐린 넣는 것도 망설여지고 괜히 한입 더 먹었다가 또 혈당 튀고, 며칠 이러면 진짜 지쳐요 ㅋㅋ
저처럼 저혈당이 무서워서 일부러 높게 유지하게 되는 분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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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홍시2025.07.05 16:47
사탕 주스 챙겨도 막상 그 순간 오면 손 떨려서 까기도 힘들죠ㅠㅠ 그래도 너무 높게만 두면 또 다른 게 걱정이라 주치의랑 목표치 한번 다시 잡아보는 게..
루나2025.07.05 21:50
주치의랑 목표치 다시 잡아보라는 말 맞는 거 같아요 너무 높게만 두는 것도 찜찜하긴 했거든요
ㅎㅎ2025.07.05 16:49
밤에 보수적으로 보게 되는 거 이해돼요 저도 자다가 떨어진 적 있어서 자기 전엔 일부러 좀 높게 두고 잠
이슬비2025.07.06 18:47
저혈당 한 번 세게 겪으면 그쪽이 더 무서워지는 거 맞아요 식은땀에 두근거리면 진짜 머리 하얘지죠
루나2025.07.07 09:58
식은땀에 두근거리면 머리 하얘진다는 거 딱 그거예요 한 번 세게 겪고 나서 더 무서워졌어요
보리2025.07.07 05:41
저도 저혈당 한 번 세게 겪고 나서는 혈당 숫자보다 공포 브금이 먼저 깔리더라고요… 특히 밤이랑 외출 때 더 쫄리는 거 진짜 공감돼요.
세모김밥2025.07.07 08:20
저도 재택으로 일하다 보면 저혈당 한 번 세게 오고 나서는 괜히 조금 높게 두게 되더라고요. 특히 밤이나 혼자 있을 때 더 겁나는 마음 너무 이해돼요.
까망콩2025.07.08 10:24
저도 운동하다가 저혈당 한 번 세게 오고 나서는 한동안 일부러 좀 높게 잡았었어요ㅠㅠ 너무 당연한 반응이니까 자책하지 마시고, 루나님만의 덜 불안한 기준을 천천히 찾아가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