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감기 좀 끝났나 싶으면 또 콧물 나고 새벽마다 열 오르니까 저도 같이 멘탈 털려요 병원 다녀와도 며칠 괜찮다가 또 떨어지면 내가 뭐 놓쳤나 싶고... 특히 밤에 기침 심하거나 열 애매하게 오를 때 응급 가야 하나 그 판단이 제일 무서움
아기 잔병치레 겪다 보니 요즘 자꾸 드는 생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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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동글이2025.07.03 08:36
진짜 듣는 거랑 내가 밤새 겪는 거랑은 완전 다르더라고요, 저도 비염이라 애 콧물만 시작해도 괜히 더 예민해져서 엄청 투덜댔어요. 새벽에 열 오르면 제일 멘붕 오는 거 너무 공감돼요.
네모난마음2025.07.04 06:28
저도 신혼 적응하면서 체력만으로도 벅차다 느끼는데 아기까지 아프면 진짜 멘탈 흔들릴 것 같아요, 원래 그렇다 해도 막상 내 아이 일은 매번 새롭게 무섭더라고요.
말랑카우2025.07.04 20:02
진짜 그럴 때 제일 무너지는 게 엄마 마음인 것 같아요… 옆에서 같이 밤새줄 사람 없을 때 더 막막하셨을 것 같아서 괜히 제가 다 짠하네요. 이런 시기 지나면 조금은 덜 불안해지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