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절기 되니까 코 막힌 거랑 별개로 하품이 계속 나옴. 자려고 누워도 나오고 회사에서 회의 중에도 계속 나와서 조는 줄 알까봐 눈치 보인다. 코가 막혀서 숨을 제대로 못 쉬니까 산소가 부족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원래 비염 심할 때마다 이런 증상 있었나 싶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작년에도 이맘때쯤 비슷했던 것 같기도 하다. 마스크 쓰고 다니면 좀 나아지려나 싶어서 요즘 실내에서도 계속 쓰고 있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고, 재채기랑 콧물은 매년 겪는 거라 그러려니 하는데 하품 나오는 건 이번에 처음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 좀 낯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