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전부터 저녁마다 동네 한 바퀴씩 뛰기 시작했는데 무릎 아팠다가 좀 괜찮아지면 이번엔 발목이 시큰거리고 번갈아가면서 말썽이다. 운동화도 러닝화로 새로 사고 뛰기 전후로 스트레칭도 나름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다. 원래 운동이랑 담쌓고 살다가 갑자기 시작해서 몸이 놀란 건가 싶기도 하고, 무릎 시큰거릴 때마다 계단 내려갈 때가 제일 무섭다. 원래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아픈 게 정상 코스인지, 뭔가 자세가 잘못된 건지 감이 안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