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챙기고 회사 다니고 집안일 하다 보면 제 몸은 늘 맨 뒤로 밀리네요ㅠㅠ 전엔 피곤하면 자면 되지 했는데, 요즘은 검진 결과 기다릴 때마다 괜히 좀 겁남...
또래들 혈압이니 간수치니 얘기 나오는 것도 남 일 같지 않고요.
아프면 나만 힘든 게 아니라 집안 전체가 흔들릴 것 같아서 더 예민해진 듯
요즘은 그냥 아침에 잠깐 걷고 야식 덜 먹는 것부터라도 해보는 중이에요ㅋㅋ
건강검진 챙기다 보니 요즘 더 자주 드는 생각
댓글 6
느긋느긋2025.05.20 23:51
저도 몸은 늘 제일 나중으로 미루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검진 챙기면서 식사도 조금씩 식물성 위주로 바꿔보는 중이에요. 결국 내가 안 아픈 게 가족한테 제일 큰 안정감인 것 같아요.
태경_02025.05.21 18:37
또래들 혈압 간수치 얘기 남 일 같지 않은 거 그 나이대 오면 다 그런 듯... 아침에 잠깐 걷는 거부터 시작한 거 잘하셨어요
dodo2025.05.22 07:20
저도 맨날 다이어트 한다고 해놓고 제 몸은 늘 뒷전이라 이 글이 더 찔리네요. 진짜 아프고 나서 챙기면 늦을 수 있겠다 싶어서 검진 결과 기다릴 때 괜히 식단부터 반성하게 돼요.
nabi2025.05.22 16:02
저도 요즘 금연 도전하면서 건강은 미루면 결국 한꺼번에 돌아온다는 생각이 더 자주 들어요. 가족 위해서라도 내 몸 먼저 챙겨야 한다는 말이 참 크게 와닿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