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시츄인데 입냄새가 점점 심해지고 잇몸이 빨갛게 부어서 결국 스케일링 받았어요. 전신마취 한다고 해서 한 달을 고민하다 갔는데 막상 받고 나니 진작 할 걸 싶더라구요.
발치를 4개나 했는데 그동안 이가 흔들리는데도 꾹 참고 밥 먹었던 거였대요. 동물은 아파도 티를 안 내니까 보호자가 알아채기가 진짜 어려운 듯. 마취 전 혈액검사에서 신장수치 조금 높게 나와서 수액 맞으면서 진행했고 회복도 잘 됐어요. 마취 무섭다고 치석 방치하면 그게 심장이나 신장으로 가는 게 더 무섭다는 말에 결심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