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풀숲 있는 공원 갔다왔는데 오늘 목덜미에 까만 콩같은게 붙어있어서 자세히 보니까 진드기였어요. 핀셋으로 잡아당겼는데 머리가 안빠졌나 걱정돼서 결국 병원 갔다왔네요.
다행히 다 빠졌다고 하고 소독해주셨는데, 진드기 매개 질병이 무섭다고 며칠 열나거나 기운없으면 바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외부구충제 바른지 3주 됐는데도 물리네요. 봄되니까 진짜 풀밭 근처는 피해야겠어요.
어제 풀숲 있는 공원 갔다왔는데 오늘 목덜미에 까만 콩같은게 붙어있어서 자세히 보니까 진드기였어요. 핀셋으로 잡아당겼는데 머리가 안빠졌나 걱정돼서 결국 병원 갔다왔네요.
다행히 다 빠졌다고 하고 소독해주셨는데, 진드기 매개 질병이 무섭다고 며칠 열나거나 기운없으면 바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외부구충제 바른지 3주 됐는데도 물리네요. 봄되니까 진짜 풀밭 근처는 피해야겠어요.
외부구충제 발라도 100% 막는건 아니고 물려서 떨어지게 하는 개념이에요. 그래도 매개질병 예방은 되니까 꼭 바르세요. SFTS 같은건 사람한테도 옮아서 진짜 조심해야해요
진드기는 입으로 무는 부위에 시멘트같은걸 분비해서 억지로 잡아당기면 머리 끊겨요. 핀셋으로 피부 가까이 잡고 비틀지말고 수직으로 천천히.. 근데 이미 병원가서 처리했으니 잘하신거예요
저도 작년에 똑같이 당해서 그뒤로 풀밭 산책 끝나면 무조건 온몸 더듬어요.. 특히 귀 안쪽이랑 발가락 사이 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