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말티즈 키우는데 지난주에 결국 슬개골 수술했어요. 1년 전부터 자꾸 뒷다리 깽깽이로 들고 다니길래 병원 갔더니 4기 직전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두면 안 되냐고 물어봤는데 이미 연골이 닳기 시작해서 빨리 하는 게 낫다고 했어요. 양쪽 다 해야 돼서 일단 더 심한 오른쪽부터 먼저 했고 비용은 한쪽에 290만원 나왔네요.. 진짜 후덜덜.
수술하고 나흘째인데 넥카라 씌워놓으니까 벽에 자꾸 부딪히고 밥도 잘 안 먹어서 마음이 안 좋네요. 케이지 안정이 6주라는데 활발한 애라 벌써부터 자꾸 나오려고 발버둥쳐서 걱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