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포메 키우는데 슬개골 3기 진단받았어요. 평소엔 잘 뛰어다니는데 가끔 깽 하면서 뒷다리를 들고 다니는 게 보이더라구요.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그래요.

병원에서는 수술하면 깔끔한데 나이 들어서 회복이 더디고 한쪽 하면 반대쪽도 결국 한다는 식으로 얘기하시고.. 안 하면 관절염으로 점점 악화될 수 있다고 하고. 비용도 한쪽에 백만 원 훌쩍 넘어서 양쪽이면 부담이 커요.

수술 안 하고 체중관리랑 영양제로 버티는 분들도 있다는데 그게 근본 해결은 아니잖아요. 3기에서 수술 결정하신 분들 회복 어땠는지 궁금해요. 재활이 진짜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현실적으로 얼마나 케어 가능한 건지도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