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노견인데 요새 부쩍 산책 나가기 싫어함. 현관에서 하네스 채우면 그냥 드러누워버림ㅠㅠ

날 추워져서 그런가 싶어서 옷도 입혀봤는데 그래도 안 움직임. 억지로 끌고 나가는건 싫고, 안 시키자니 운동 부족할까봐 걱정됨

그냥 집 앞 한바퀴라도 살살 돌고 오는중인데 노견들 산책 이렇게 줄여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다. 나이들면 관절도 그렇고 무리하면 안 된다는데 적정선이 어디까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