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고 제일 웃긴 게 내가 먼저 일어나게 됐다는 거임 ㅠㅠ 원래 알람 울려도 귀가 먹먹해서 뭉개기 일쑤였는데 얘는 새벽만 되면 발톱 소리 내면서 왔다갔다하니까 잠을 못 자겠더라고요 ㅋㅋ

처음엔 아 좀 가만있어라 싶었는데 또 밥 주고 물 갈아주고 그러다 보면 정신이 번쩍 남. 사람 하나 들어온 것도 아닌데 집 공기가 달라진 느낌... 답답해서 멍하니 있던 시간은 좀 줄었네요 이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