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료 브랜드 한번에 확 바꿨다가 하루 만에 무른변 보고 놀란 적 있음. 그 뒤로 찾아보니까 장내 미생물이 새 사료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최소 일주일은 기존 사료랑 섞어서 비율 늘려가야 한다고 함. 처음 이삼일은 새사료 25%, 그다음 50%, 이런 식으로 늘림. 귀찮아도 이렇게 하니까 이후로는 사료 바꿔도 탈 없이 넘어감. 급여량 계산도 브랜드마다 칼로리 밀도가 달라서 그대로 옮기면 살찌거나 빠질 수 있다는 것도 그때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