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지 4개월 된 비글인데 제가 현관문만 잡아도 패닉이 와요. 신발 신는 소리에 벌써 낑낑대고 빙빙 돌고.. CCTV로 보면 나가고 나서 한 30분은 문 앞에서 짖고 긁어요.

코트라도 입으면 더 난리나서 출근 준비를 화장실에서 몰래 할 정도예요. 노즈워크 매트도 깔아주고 나갈 때 평소처럼 무덤덤하게 하라길래 인사 안 하고 그냥 나가는데도 별 차이가 없네요.

혼자 두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가 싶어 펫시터도 알아보는 중인데.. 일하는 내내 마음이 안 좋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