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비 오니까 산책 갔다 오면 발에서 쉰내가 진동을 해요... 우리집 7살 말티즈인데 원래 안 그랬는데 지난주부터 발바닥 핥는 것도 늘었더라니까요.
발 닦는 물티슈로 닦고 드라이기로 말려주는데도 두세 시간 지나면 또 꼬릿해요. 발가락 사이가 축축한 게 문제인 것 같긴 한데 발만 따로 씻기자니 또 자주 씻기면 안 좋다고 하고.
발바닥 보니까 살짝 빨갛게 올라온 것도 같고 핥아서 그런 건지 원래 그런 건지 구분이 안 가네요. 비 그칠 때까지만 버티면 되는 건가 싶다가도 발 핥는 거 보면 신경 쓰이고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