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 땐 집이 그냥 쉬는 곳이었는데 말티즈 데려오고 완전 달라졌어요.
문 열자마자 반겨주는 거 하나로 퇴근길 기분이 달라지고 괜히 빨리 들어가고 싶어짐 ㅋㅋ
주말 늦잠도 못 자고 밥 챙기고 산책 나가느라 생활 패턴 바뀌었는데 이상하게 하나도 안 억울해요.
오히려 이 작은 애 챙기면서 제가 더 사람답게 사는 느낌...? 슬개골이니 귀니 맨날 걱정하는 것도 이제 일상
말티즈 입양하고 제 생활이 진짜 많이 바뀌었어요
댓글 10
뒤뚱펭귄2025.05.30 07:39
주말 늦잠 못자는데 안 억울하다는 거 그 마음 알 거 같아요 챙기면서 내가 더 사람답게 산다는 느낌
출근하기싫다2025.05.30 17:38
저도 안구건조증에 렌즈까지 껴서 털 날림이나 미용 주기 은근 신경 쓰게 되는데, 그래도 집에 들어왔을 때 반겨주는 순간 생각하면 생활패턴 바뀌는 거 진짜 공감돼요.
딸기우유2025.05.30 18:04
저도 홈트 끝나고 집에 들어갈 때 반겨주는 존재 있으면 피로가 확 풀릴 것 같아요 ㅎㅎ 말티즈는 특히 애교 많다던데 미용이랑 털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신지도 궁금해요
토끼왕2025.05.31 05:14
슬개골 걱정 시작되면 끝이 없죠ㅋㅋ 우리집도 점프 못하게 계단 놔줬어요
군고구마2025.05.31 22:37
계단 놔주신 거 좋네요ㅋㅋ 우리집도 소파 점프 못하게 하느라 전쟁이에요
청귤2025.05.31 12:16
저도 사춘기 아이 키우다 보니 집에 들어갔을 때 반겨주는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인지 괜히 공감되네요. 말티즈가 생활까지 바꿔줬다니 정말 가족이 된 느낌이셨을 것 같아요.
어쩌라고2025.05.31 17:42
혼자 살 때 집이 그냥 쉬는 곳이었다는 거 너무 와닿네.. 강아지 오고 생활 리듬이 통째로 바뀜
뒤뚱펭귄2025.06.01 11:32
생활 리듬 통째로 바뀐다는 거 ㄹㅇ.. 근데 안 억울한 게 신기함
다람쥐의하루2025.06.01 22:10
저도 반려동물 생기고 생활 리듬이 완전 달라졌던 기억 나요, 기다려주는 존재가 있다는 게 진짜 크죠. 바쁘셔도 본인 건강검진처럼 강아지 검진도 정기적으로 챙기시면 더 오래 행복하게 지내실 거예요 :)
멍멍이씨2025.06.03 00:57
문 열자마자 반겨주는 거 그거 하나로 퇴근길이 달라진다는 말ㅠㅠ 진짜 그래요 빨리 들어가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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