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단모종만 키우다가 한 달 전부터 장모종을 키우게 됐어요. 털 관리가 이렇게 힘들 줄 몰랐네요. 며칠만 빗질 안 하면 겨드랑이랑 뒷다리 쪽에 털이 뭉쳐서 매트(엉킴)가 생겨요.
처음엔 가위로 잘라내려다가 살까지 자를 뻔해서 식겁했구요. 슬리커 브러시로 매일 빗겨주려고 하는데 애가 빗질 자체를 너무 싫어해서 5분도 못 버텨요. 특히 배 쪽 빗기려고 하면 발광을 해요ㅠㅠ
엉킴 풀어주는 스프레이도 사봤는데 효과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고, 단모종 키울 때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