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날씨엔 밥자리 하나 지키는 것도 참 마음이 쓰이네요. 아이들이 경계심은 큰데 배는 고픈지 멀찍이서 저만 계속 보다가 조금씩 다가오는 모습을 보면,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끝까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TNR 하고 나면 끝이 아니라 그다음부터가 더 중요하다는 걸 늘 느끼고 있고, 다른 분들은 밥자리 오래 유지하실 때 어떤 기준으로 조심하고 계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