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가까이 데리고 있던 아이 오늘 새 가족한테 보냈어요.
차 타고 떠나는 뒷모습 보는데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더라구요. 집 오니까 밥그릇이며 담요며 다 그대로 있어서 더 허전하네요. 잘 보낸 거 아는데 오늘은 그냥 좀 비어있어요.
두 달 가까이 데리고 있던 아이 오늘 새 가족한테 보냈어요.
차 타고 떠나는 뒷모습 보는데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더라구요. 집 오니까 밥그릇이며 담요며 다 그대로 있어서 더 허전하네요. 잘 보낸 거 아는데 오늘은 그냥 좀 비어있어요.
두 달이면 정 다 들었을 텐데.. 오늘은 그냥 푹 쉬세요. 잘 키워서 보낸 거예요
두 달이면 정 다 들었을 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 허전함.. 며칠 가실 거예요. 밥그릇 보면 또 울컥하고. 잘 보내셨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밥그릇 보면 또 울컥한다는 거.. 그 며칠이 제일 힘들죠. 오늘은 푹 쉬세요
담요 같은 건 한동안 못 치우겠더라구요 저도. 마음 추스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