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옮기고 나서부터 애가 손톱을 자꾸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어요. 처음엔 그냥 심심해서 그러나 했는데 손끝이 다 빨개지도록 뜯어놔서 좀 놀랐음. 물어보면 그냥 습관이라고만 하고 딱히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다는데 진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손에 쓴맛 나는 매니큐어 발라주는 것도 해봤는데 며칠은 효과 있다가 또 원상복귀. 밤에 잘 때는 안 뜯고 낮에 뭔가 집중할 때 유독 심하게 뜯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크면서 지나가는 시기인지 아니면 뭔가 신호인 건지 헷갈려요.
여섯살인데 요즘 손톱을 계속 물어뜯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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