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아들 입안이랑 손바닥에 물집 생겨서 수족구 진단 받았어요. 열은 이틀 만에 떨어졌고 지금은 잘 노는데, 손발 물집은 아직 남아 있거든요.

어린이집에서는 물집 다 마르고 딱지 질 때까지 등원 안 됐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병원 선생님은 열 없고 컨디션 괜찮으면 보내도 된다는 식이라 좀 헷갈려요. 입안 헐어서 밥을 잘 못 먹는 게 제일 안쓰럽더라구요. 죽이랑 시원한 거 위주로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