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적응한 지 두 달 됐는데 아직도 아침마다 문 앞에서 울고 매달려요. 선생님은 들어가면 5분 안에 잘 논다고 사진 보내주시는데 그 순간 우는 얼굴이 종일 머리에 남아요.

길게 안아주고 인사 짧게 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오는 게 낫다고 해서 그렇게 하는데 막상 발걸음이 안 떨어지네요.

한 달은 더 봐야 한다는 글도 봤는데 애마다 다르겠죠. 둘째라 첫째 때보다 더 그러는 건지.. 비슷하게 겪고 계신 분들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