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열나면 집에서 좀 더 볼까 고민하는 분들 많던데 전 기준 딱 정해놨어요. 38.5 넘고 처짐 보이면 그냥 소아과 바로 감. 괜히 밤새 재다가 골든타임 놓치는 게 더 손해라서요. 저는 체온 30분 단위로 적고, 해열제 먹인 시각이랑 반응까지 다 기록해두거든요 ㅋㅋ
주변에선 예민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두면 병원 가서도 말이 빨라요. 몇 시에 몇 도였고, 몇 분 뒤 몇 도로 떨어졌는지 바로 얘기되니까. 의사도 이런 건 좋아하더라고요. 애가 아픈데 감으로 버티는 것보단 숫자로 보고 움직이는 게 맞죠. 전 그쪽이 훨씬 덜 불안했음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