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학교 검진표 챙기다가 내 것도 같이 봤는데 혈당이랑 갑상선 수치가 한꺼번에 걸렸음. 이제 병원 스케줄이 애들 학원 스케줄보다 많아짐. 밥은 뭘 해먹어야 하나 저녁마다 검색만 하고 있고 약 먹는 시간도 겹쳐서 헷갈림. 몸은 아직 크게 다른 거 못 느끼겠는데 숫자만 보면 덜컥 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