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근 이틀 연속 하고 나니까 머리가 깨질 것 같아서 두통약 먹었는데 한 시간 지나도 그대로임. 평소엔 30분이면 가라앉는데 오늘따라 안 듣는 거 보니까 서럽고 억울함. 몸이 지쳐있으면 약도 잘 안 듣는다는 얘기 어디서 들은 적 있는데 진짜 그런건지. 결국 참다 참다 하나 더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불 끄고 누워버림. 이런 날은 약보다 잠이 답인가 싶기도 하고.
약 먹었는데 하나도 안 듣는 날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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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근 이틀 연속 하고 나니까 머리가 깨질 것 같아서 두통약 먹었는데 한 시간 지나도 그대로임. 평소엔 30분이면 가라앉는데 오늘따라 안 듣는 거 보니까 서럽고 억울함. 몸이 지쳐있으면 약도 잘 안 듣는다는 얘기 어디서 들은 적 있는데 진짜 그런건지. 결국 참다 참다 하나 더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불 끄고 누워버림. 이런 날은 약보다 잠이 답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