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오면 늘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까먹는데 며칠 전에 약국 갔다가 두 종류 굳이 갈라서 권해주시길래 멍 때림. 하나는 위에 부담 적다 하고 하나는 부기 빠지는 데 낫다 하고. 솔직히 먹어보면 나는 둘이 차이를 잘 못 느끼겠음.. 플라시보인가

그래도 빈속에 한쪽 먹었을 때 속이 좀 쓰린 적은 있어서 그담부턴 뭐라도 먹고 삼킴. 성분 따라 쓰는 자리가 다른 건 알겠는데 막상 아플 땐 그런 거 따질 정신이 없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