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생리통 있는 편이긴 했는데 1년 사이에 진통제 두 알 먹어도 안 들을 정도로 심해졌어요. 출근도 못할 정도라 결국 반차 쓰고 병원 갔는데 초음파상 난소에 물혹 같은 게 보인다고 자궁내막증 가능성 얘기하더라구요.
MRI 한번 찍어보자고 해서 다음주에 예약했어요. 진통제로 버티는 게 능사가 아니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생리할 때마다 식은땀 나고 토할 거 같은 게 정상이 아니었나봐요.
주변에서는 다들 생리통은 원래 아픈 거라고 참으라고만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작 와볼걸.
